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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았을 때 폭신하다 아무래도 새 천이 아니다 보니 쌈빡한 감은 떨어지지만 스커트로 입었었던 정감? 은 있어서... 쓰는 데까지 쓰고, 낡은 옷으로 리폼 연습도 해보고 .....일석이조 스커트가 의자 커버로 바뀌어 다시금 내 곁에 머물게 되었다

친정에서 주워온(?) 흔들의자 리폼하고 새옷 입혔어요..어찌 이쁜지~^^* 벽지 이렇게 포인트 벽지로 바꾸어 보았구요...헌데 길이를 잘못재어 한쪽 벽면은 새옷을 아직 못입혔답니다. 안보이죠?ㅎㅎ~

벨벳 커피숍의자커버 리폼입니다~~

작은 의자도 리폼중..ㅋㅋㅋ 있는 공구들 뭐든 다 동원 됩니다..ㅎㅎㅎ 짜잔..~~~ 정말 안예쁘던 장농이 갤러리 장이 되었어요..ㅎㅎㅎ 그리구 정체 불명의 책장은 책상위에 달려 요긴하게 쓰여질거구요..^^ 이제 책상까지 페인트칠을 끝냈답니다.. 바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