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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학부모 커뮤니티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소식을 접한 학부모들은 “맞벌이라 어쩔 수 없이 맡겼을텐데 안타깝다...태권도장에 다니는 아이들이 모은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탁해오던 곳으로 알려졌다. 의정부=김현수 기자 XX@XX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이 '평화누리특별자치도'로 정해졌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경기 북부 거주민들 사이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경기도는 1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