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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현대시학〉 신인작품공모 당선작, 최호일 2009.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돌에 넘어졌다 저 곳으로 넘어지는 참치 저 돌은 어느 별에서 날아 왔을까 돌은 그곳에서 가시를 발라낸 비교적 딱딱한 참치일 수도 있고 저녁 어스름의 근원적인 고독일 수도 있다 아가미가 없는 참치 다낭, 단양 연가 혀가 짧은 사람이 발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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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용소계곡 2003.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정부 북부역에서 전철타니 배낭님 전화 하계역에서 배낭님합류 천호동에 도착하니 오랑우탕님의 카니발이 우릴 기다린다 키크고 멋진분이다(차운전 하느라 고생했으니 막 띄워줘야함 쬐금 찔림) 잠시후 훈장님과 살둔님 등장 반가운 인사 그런데 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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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다썼다 --ㅋ 방가워요 ** 200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빼구...) ▶ 참치전 떡볶이 토스트피자 된장찌개 9.자신을 동물에다 비유한다면? 그 이유는? ▶ 특별히 비교할만한 동물이...애교는 없지만 다른사람들은 내가 웃으면 애교라고들 한다.. 웃는게 이쁘다나 +.+ (예쁜얼굴은 아님 ㅡㅡ;) 13.학창시절 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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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성수야 올려 2007.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빙긋이 웃는 모습에 쑥스러워 저마다 갈길을 찾곤한다 하산길이 동쪽 붉게 물든곳을 보믄서 걸었다 (05:35분경) 부지런히 500여m정도 내려오다가 봉오리에서 나도 모르게 천왕봉을 뒤돌아보니 신이 노하였는지 천왕봉을 운해로 감싸안는다 금새 옥동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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