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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이들도 “무섭다”…태권도장 3세 사망 사건 전말 2024.08.18
아동은 태권도 관장에 의해 말아서 세워놓은 매트 사이에 27분간 거꾸로 넣어져 방치됐다가 변을 당했다. 아이는 아래층에 위치한 이비인후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고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관장은 사건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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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아동 사망 태권도 관장 기소…범행 은폐 정황도 드러나 2024.08.07
CCTV 영상 삭제 정황도 드러나 5살 남자아이 관원을 거꾸로 매트에 말아 넣는 등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태권도 관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의정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오미경)는 7일 아동학대범죄처벌특례법위반(아동학대살해) 혐의로 30대 태권도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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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서 20분간 거꾸로 방치돼 의식불명 5세 어린이 결국 숨져 2024.07.24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경찰은 B씨를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구속 수사해 지난 19일 송치했다. 이날 송치를 위해 의정부경찰서 유치장을 나서던 B씨는 당시 "피해 아이나 아동 부모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등의 질문에 몸이 들썩일 정도로 흐느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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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에 거꾸로 넣은 채 10분... 5세 심정지 빠뜨린 태권도 관장 구속 2024.07.14
아이가 얼른 깨어나길 바란다”, “어디 태권도장이냐. 아이를 믿고 맡길 곳이 없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해당 태권도장은 태권도장에 다니는 아이들이 모은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탁해오던 곳으로 알려졌다. 의정부=김현수 기자 X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