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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로 갈 계획이다. 사실 배도 허전하다. 5 월의 신록이 우거진 연도 그러고 보니 점심을 걸렀다. 실제 걸렀는게 아니라 식당에 들어가 사서 먹지 않았다는 말이 맞다. 점심에는 신 모세 형제가 집에서 준비해온 빵과 과일 도시락 하나로 때웠다. 아침...

부대찌개골목은 의정부경찰서와 소방서 근처에 위치하고, 그리 길지 않은 부대찌개 골목 안에서 형제식당도 찾기 어렵지 않죠. 3개월 만에 들러준 의정부 부대찌개 골목. 이런!!!!! 부대찌개 가격이 6천원에서 7천원으로 인상했군요. 비단 이 집뿐이...

씨 형제의 여동생 승미 씨(가명·28)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슈퍼마켓 유리 문을 박차고 들어간 김 순경은 승미 씨 부부를 찾았다.하지만 이날 승미 씨 부부는 가게에 없었다. 당시 승미 씨가 임신 8개월이었기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있어 이들 부부 대신...

암튼 의정부 본점의 친인척분께서 하신다는 지인의 설명이 있었고. 맛이 아주 좋다고 했습니다. 서울도 참 낮설은 곳이지만...입장~~합니다. 요즘들어서 더욱 절실히 느끼지만. 이렇게 메뉴가 하나인곳이 너무좋습니다. 식당가서 "니는 뭐무낀데~~" 라고...

식당이든 맛은 기본은 하지만 분명히 차이는 있습니다. 제가 다녀 본 의정부의 여러 부대찌개 식당들은 오뎅집을 비롯, 가능3동의 실비식당, 형제식당, 수흥식당등. 물론 각 식당들 마다의 독특함은 있겠으나 우열을 가리자니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지금 사는 곳에서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까지 자가용으로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데 지난 겨울에 포천 다녀오는 길에 여기서 부대...겨울에 먹었던 식당은 친구네식당이구요. 어제 갔던 곳은 형제식당이예요. 항상 갈때마다 '오뎅식당'에 사람들 줄서...

45분, 식당 출발 ~ 8시 40분, 집에 도착, 첫날 일정완료. ​ ** 여행이란 예상했던 그림과 다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여행이 그런 케이스. * 애초에 그린 그림은 대전을 중심으로 한바퀴 돌아올 생각이었으나 출발 하루 전에 아내의 말이 철원 주상...

봅니다. 식당에서도 멀리, 성당에서도 멀리…. 같이 어우러지는 편안한 사랑의 자리가 나의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존경받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의 명언: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지라도,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하시며 형제님이 우리에게 강복을 주시겠다고 했다. 알고보니 본당 신부님이셨다. 우리는 만원짜리 장아찌를 종류별로 1개씩 (고추잎, 고추, 무말랭이, 깻잎 장아찌) 구입하고 10만원을 드렸다. 성지개발기금에 보태시라고~ 내일 서울일정이 빡빡해 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