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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에 없는 용기 이가은 보일러 수리하자 정수기 고장이고 관리비 납부 확인 폐기물도 신청 완료 이웃과 인사를 하고 혼자 밥을 먹었다 시간은 흐르는데 왜 물기도 없는지 두 눈에 인공 눈물 떨어뜨려 차례대로 빠져서 허우적대도 가라앉지 않기로...

물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일상생활에서 작게나마 실천 가능한 물 아끼기는 계속 실천할거에요:)

벌써 1년이 지나서 부모님 발을 씻겨 드렸습니다. 1년, 1년, 또 1년이 지나서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집에 오니까 감회가 색다르더라고요 왜인지 모를 책임감과 부담감이 양 어깨를 짓누르는 듯합니당... 항상 저를 믿어주고 사랑해주시는 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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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서포터즈 9기로 한국재팬리포터 방일에 참여했던 이가은입니다. 이번 방일 테마는 <노토 반도로부터 1년, 호쿠리쿠의 현황 시찰>이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생에 처음 방문한 호쿠리쿠 지방에서 많은 경험과 깨달음을...

나만그렇게생각할수도

페이지 (이가은) 난 늘 혼자였죠. / Tony Y https://www.youtube.com/watch?v=a5eDALxrN7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