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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이강주라 부르는데 알코올 도수 30도 정도의 증류주에 배즙, 생강, 계피 등의 추출액을 넣고 다시 꿀로 맛을 내었으니 독하지 않고 순수하며 감치는 맛으로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 명주로 평가받는다. 홍주(전남 진도) _ 조선시대에 술로서는...

내서 유통기한을 늘린 제품이 대부분이고 캔으로도 제품이 나올만큼 새로운 시도가 많이 되고 있다...... 술맛을 아는 사람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아마 막걸리와 돼지비계가 듬뿍 들어간 김치찌게일 것이다.... 아... 그리고 보통...

문배주, 이강주, 감홍로, 죽력고 등 우리만의 전통 소주들의 명맥이 말라버렸다. 결국 이때부터 무조건 소주는 저렴한 원료에 저렴한 술, 서민의 대명사가 된 것이다. 한마디로 획일화된 것이다. 소주가 없는 세상은 감히 상상할수가 없다 오직 소주를...

왼쪽 이강주, 오른쪽 문배술 고구마소주, 안동소주, 오곡주, 오미자주 등등 울금으로 만든 술. 울금 향이 강하게 납니다. 제주감귤주, 전통주 대회에서 인기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상황생막걸리. 연근막걸리. 걸쭉하고 구수한 맛입니다. 이날 전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