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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게요!!! (이것 또한 개취 존중 plz..) 서울 <잠실> 부일갈매기 담소스키야키 아그라 - 벚꽃 필 때 창가로 예약, 기념일 진지아 모토쿠라시 배키욘방 세이류 - 오마카세, 기념일 비채나 - 한식, 기념일 오사카하루 - 야끼니꾸, 기념일 갓잇 - 타코...

먼저 제주올레길과 지리산둘레길이 떠올라 우선 지리산둘레길을 진행하려 예정하였으나, 올들어 유난히 더운 여름날씨로 햇볕에 노출된 도로구간이 적고 시원한 계곡길이 많은 소백산자락길 중 일부를 먼저 걷기로 했다. 또한 대부분의 자락길이 하루 걷기...

시작이며, 이것이 곡수(穀水)라 불렸다. 달세네 "찬곡수"가 평양성 안까지 퍼져 훗날 "평양냉면"으로 알려졌다. 6.25 전쟁과 분단 이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에서 다른 모습으로 분화·발전했다. 평양의 옥류관, 고려호텔, 창광원등 평양냉면...

귀가 제주에서 밀감이 지인이 보내주어서 먹어면서 커피 한잔 내려서 먹고 있는데 큰넘이 온다는 전화 저녁에 큰넘이 와서 옆지기랑 셋이서 샤브샤브 얼큰이 칼국수에 가서 저녁을 먹고 운동삼아 대공원에 ㄱ사서 풍요의 연못 한바구 돌고 귀가길에 다이소...

이나 <제주 올레길>과 같은 길을 만들자는 것이었다. 그의 말을 듣고 보니 산을 따라 이어진 둘레길이나 바닷가 길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변산이 떠올랐다. 그래서 전라북도청 공무원들과 외변산을 걸어보니 잘 조성된 옛길이 있었고...

순대국밥을 한 그릇 마주 대하니 너무나 행복해서 눈물이 다 나왔습니다. 우리가 매일 느끼는 결핍, 갈증, 배고픔, 부족함, 피곤함, 외로움, 슬픔...이런 요소들이 사실은 행복의 원천이라는 사실을 잘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지니고 있는 행복...

보냈다! ​ ​ 제주 ​ 놀라서 눈을 뜬 루돌프! 왜 오름이 집에 와있냐고... 오름이와 피우수트스키가 루돌프의 팔을 잡고 냄비앞에...데려왔거든. 자~ 여기 들어가려무나... 숀볼리 루돌프:이것좀 치우라고 이것들아! 나 입국금지 당했다고오오! ​ 몬쥬 일본어...

정치고, 이것이 관료사회의 분위기라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를테면 처음, 그 움직임을 감지한 김하나가 토론토 총영사에게 알리려고 총영사관에 급하게 전화연락을 했다. 오전 11시 경이었다. 이른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전화를 받는 직원은...

식당에서 국밥을 사 먹고 밤늦게 출발하는 청량리행기차를 기다린다. 어머니는 작년 가을에 가일에 있던 우리 집을 팔고 동생들을 모두 서울로 전학시켰다. 나는 서난(가일선원길) 외딴집에 살면서 농사를 짓는 숙부님 댁에 얹혀살면서 중학교를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