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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엠비씨의 아들이라고? 너 티비조선의 아들이야~ 그짓말 하면 안 돼~" 공로상 시상 나와서 팩폭 ㅋㅋ

둘이 후보 경규옹 "나 상 안줌 엠비씨를 떠나겠다" 경실언니 " 차 대기시켜났다.안줌 즉시 떠날꺼다" 둘다 성도 이름 첫글짜도 똑같아서 엠씨가 이! 경! 할때 둘다 움찔움찔함 ㅋㅋㅋ 피날레는 훈훈하게 둘이 포옹하고 끝남. 상은 경규옹이 받으셨던걸로..

이경규가 한말말이죠.. "최우수상 시상이죠" 라고 했답니다.^^

지석진이 호명되고 하하가 축하? 격려?해주는 모습 시상을 하러가는 지석진 MC들이 옆에있는것을 모르는척말아달라하고 지석진은...되니 이런 안정적인 직장이 생겼다. 지석진: 앞에 경규형님은..왜요?? 이경규: 나는 줘도 안받아요, 그거 나가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