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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극딜이ㅋㅋㅋ

단호박 쩌는 예림이;; 절할때마다 미치겠쨔나ㅠㅠㅠㅠ 올망졸망 존귀긔.. 이경규:엄마가 좋아 아빠가좋아? 예림이:엄마 ㅇㅇ 경구옹 말하는데 저자세로 코파고있긬ㅋㅋㅋ 경구옹 말할때마다 왜?왜?거리긔 왜?ㅇㅅㅇ 이영상보니까 경구옹이 왜 딸바보인지...

꽤오래전 드림랜드 활성화 시절 엄마와 같이 드림랜드를 갔는데 이경규쇼 비스무리 한게 열리려고 하고 있엇고 저희 모자는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이경규님이 무대에 섯습니다 "이야~~여기는 미인분들만 오셧네~" "저기 저분 빼고." 사람들 뒤집어 졋습니다...

해뒀냐면서 커튼을 걷었습니다.. 안에 봉이 있어서 옷을 봉에 대고 묶는데 8자로 다 묶습니다.. 부엌에 엄마가 음식을 하시는데 저는 창밖을 보니 이경규가 웃으면서 우리집으로 들어오길래 엄마 이경규온다 하니 그만 의자에 앉으시다 소변을 보십니다.

나 고딩 때 학원 끝나면 맨날 엄마한테 전화하는 게 그냥 내 일과였는데 돌아가시고 엄마한테 전화할 수 없어서 전화해도 엄마가 못 받는 게 너무 서러워서 존나 울면서 집 옴

더러운 예림이 세배하는거 심쿵 단호박 장난 아닌 예림이 절할때마다 심쿵 올망졸망 귀여운 예림이 이경규:엄마가 좋아 아빠가좋아? 예림이:엄마 ㅇㅇ 아빠 말하는데 저자세로 코파고있는 예림이 아빠 말하는데 계속 왜? 왜? 왜? 함 ㅋㅋㅋㅋㅋ 왜? ㅇㅅㅇ

좀 길게 말해서 이경규가 막 끼어드니깐 그럼 마이크 2개로 갈라가지고 말할때 웃기지않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경규 계속 엄마찾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의 센스가 느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불면 바로 호통침 깝ㄴ

싶었지만 엄마나 상담이나 다 여러가지 여건상 우리 친구의 마음을 받아주기에는 어려웠던 것 같아 참 안타깝고요. 그래도 이러한 힘든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상담도 받고자 노력하고 이곳에 이렇게 글도 남긴 우리 친구의 용기를 많이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