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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고심했지만, 현장의 열기를 시청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점에 의의를 두고 남아공행을 전격 결정했다. 이경규 김태원 김국진 김성민 이정진 윤형빈 이윤석 등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개막일인 6월 11일(한국시간) 2~3일 전에 현지에 도착, 12...

남자의 자격에 처음 나왔을 때만해도 예능을 처음 시도하는 것이었고, 의외의 캐스팅이어서 반신반의하며 보았다.이경규의 리더십 속에 이정진은 비덩으로 부각되었고, 성실한 모습을 통해 예능 진입에 어느 정도 성공을 앞두고 있었다.캐릭터를 잡지...

라이츄와 주임신부님! 출발 직전에 완주의지를 다지면서, 엄지손가락샷...소비자는 왕이다! 바람이 몹시 불었지만, 언소주는 당당합니다. 강력한 라이벌이신 장인어른과 함께 ^^ 출발전 추위에 떨고 있는 이경규와 이정진, 김성민 휴대폰으로 찍었습니다^^

'이경규, 이정진 사위 삼고 싶다'는 기사를 보고 정진님이 참 자랑스러웠습니다. 생긴 것만 비덩이 아니라 성격적으로나 삶의 자세에서도 바람직한 somebody가 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진대, 그렇게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자기 수련과 노력이 필요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