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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렸던 이계진(77) 전 아나운서. 그는 재치 있는 말솜씨와 편안한 미소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유명 방송인이다. KBS 공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던 그는 1995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전성기를 이어 나갔다. 그러던 와중 1996년 쉰한 살에...

무식쟁이라 이번에 낸 책을 읽어보진 못했지만, 아이들이 다 알고 있더라니까요?”(웃음) 화계산 깊은 자락에 위치한 이계진의 시골집. 할아버지가 된 이후 기록한 일기를 엮어서 낸 <똥꼬 할아버지와 장미꽃 손자>가 나온 것을 기념해서 조촐한 출간 파티...

낭송 : 이계진) 가을이면 은행나무 은행잎이 노랗게 물드는 집 해가 저무는 날 먼데에서도 내 눈에 가장 먼저 뜨이는 집 생각하면 그리웁고 바라보면 정다웠던 집 어디 갔다 늦게 집에 가는 밤이면 불빛이, 따뜻한 불빛이 검은 산속에 깜박깜박 살아 있는...

봉하 시골 촌 구석..차도 어쩌다 한번 들어가는 촌구석.. 마을주민 수가 120명 정도 밖에 안되는..촌구석인데.... 꼭 보세요...ㅠㅠㅠㅠ 한나라당의 저주 모음. 노통사저는 아방궁? 한나라당에서 문제제기. 실상은 이렇습니다. 아방궁이라니... -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