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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식사를 마치고 내가 좋아하는 자연과 친구하려 발길 가는데로 걸어봅니다 남구의 자랑꺼리 명절오전이라 조용 예쁘죠 꽃은 예쁘지만 꽃말은 슬프다 이루어질수없는 만남 오늘은 라8번~3번만나면~라6번 공용능선 뜀바위 건너서부터 숨은길 걷자 뜀...

질려 갑질이 당연한 나라

윗사람에게 조금만 잘해줘도 지나치게 시기와 질투를 받고, 예배 끝나고 모이기만 하면 서로를 헐뜯고 흉보는 거에 이골이 났었는데, 사랑하는 교회는 모일 때마다 사랑과 웃음이 넘쳐났습니다. 저는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점점 더 변화되어 특히 눈...

생각조차 하지 않아요. 이대로 유야무야 지나가길 바라고만 있는 것 같습니다. 건설사의 고절적인 날림공사, 횡포에 정말 이골이 납니다. 공무원들의 복지부동도 하루이틀이 아니구요. 솔직히 이 문제는 공론화가 되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금 미국에 있는 둘째가 유난히 성장통이 심했기에 나는 자식으로 인한 마음 고생에는 이골이 났다. 날마다 새벽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 내 딸 부디 살려주십사고 울고 또 울던 세월이 5,6년이다. 그때 나는 아이의 손을...

전 두껍게 썰어도 상관없는데 엄마가 얇게 썰라고 자꾸 옆에서 훈수를 두십니다. ㅋ 얇으면 뭐… 과자같고 좋죠. 전 진짜 이골이나서 순식간에 깎고 썰어요. 이번 콜라비도 아삭하고 달아요. 수분도 있고. ^^ 아쥬 신선합니다! 이번건 다먹고나니 무의...

이 장사엔 웬만큼 이력을 지녔을 것이다 처럼 씁니다. 한자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순 우리말입니다. 이력과 비슷한 낱말로 '이골'이 있습니다. "아주 길이 들어서 몸에 푹 밴 버릇"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골이 나다'고 하면, "어떤 일에 완전히...

2023 . 8 . 3 ♤영알 학소대 학심이골 계곡 산행♧ 천문사- 배넘이재- 배넘이봉 심심이골- 비룡폭포- 학소대 학심이골- 배넘이 고개 천문사- 원점회귀 12킬로 7시간 폭염에 가만히 잇어도 땀이나는 불볕34도에 10여년 전에 가본 학소대 그땐 거센폭포의...

많이 한 게 맞다 여론에 떠밀려서 사과하는건 결과론적인 거다 사과를 한다면.. 다시는 내가 잘 모르는 사람을 보증하진 않을 거다 그게 내가 이번에 대선에 나가려는 이유다 두번이나 이런 일이 생기니까 더 이상 무섭고 이골이 나서 못하겠다 출처: 삼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