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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한 수건으로 온몸을 감싸고 브라질에서의 이과수폭포를 감상하기위해 산책로를 따라 올라갔다 조금 가다보니 언제 비가 내렸나는 듯 화창한 날씨로 변했다 멋진 이과수폭포를 감상하고 저녁을 먹은 후 호텔로 가서 길고 길었던 비행의 피로를 풀었다

될 정도로 빗줄기는 가늘었다. 기온이 그다지 높지는 않은 것 같은데 습도가 많아 후텁지근하게 느껴졌다. 우림 지역의 여름 날씨다. 공항에서 잠시 줄을 서서 기다려 택시를 탔다. 공항에서 우리의 숙소가 있는 푸에르토 이과수(Puerto Iguazu) 시내...

도착하였다. 날씨는 맑았고, 밤에 비가 내린 듯하였다. 입국심사가 까다로워 1시간 이상이 소요되었다. 환승 절차도 까다로웠는데, 12:35에 라탐항공편(LA 8087)으로 출발하여 중남미(멕시코, 과테말라,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에콰도르, 브라질...

이번주에 이과수를 가려고 합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쪽 다 가보려고 하는데요. 세계 날씨를 검색해보았지만 감이 잘 안잡혀서 질문드립니다. 이과수가면 폭포수도 맞는다고 하던데,,, 많이 추울까 걱정이 되서요 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