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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으로 산다는 것은 (2) 이과주로 남북을 녹이다 2012.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 혀 바닥에 착착 달라붙네.” 남쪽아저씨도 드디어 ‘꿀’을 먹었다. 그 뒤로부터 나는 아저씨가 계면쩍어하며 이과주가 든 술 주전자를 건네 주면 한국소주가 좋다고 입에 대지도 않았다. 그런 연고로 아저씨는 저녁마다 2잔씩 반 년 동안 ‘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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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재미 있었게요~~^^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누는 술이 서로에 허물을 캘순있지만 마음을 나누면 사랑을 나눈답니다 우리낚시방 앞으로도 지금같이만 함께 쭈욱 가고싶습니다 다음출조는 10월 첫째주 토 일 꼭 시간 비워두세요 금강 유원지 맑은물에 낚시도하시고 계절먹거리로 흐르는 강물 방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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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회문산(591)과 회문산(830m)의깃대봉(775)천마봉(745)삼연봉(618)시루봉(697)돌곷봉(680)/전북 임실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고 술 부어 추모시간 갖고 회문산 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전북 임실군 강진면 강진교에서 순창으로 이어지는 27번 국도를 따라 약 4km 회문산휴양림 간판이 있는 덕치면 일중리 3거리에서 우회전하여 2km 가면 또 회문산 자연휴양림 입간판이 서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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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스핀과 이과주 2009.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집이 중화요릴 잘한다고 소문이 나서 꼬치친구들 모임이 있을때 한번씩 들러 싹쓰핀이랑 중국산 이과준가 뭔가 하는 독한 술로 어제 남자3,여친1 4명이서 독한술 6병을 오전 12시에 만나 부어라 마셔라 하다 보니 낮술에 엄청 취했습니다.(저만--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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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2 태산 1 2010.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가가 엄청 비싸다고 하여 겁을 먹었었는 데, 의외로 시내 슈퍼에서 3.5원(=위안. 한국돈 180원. 이하 동일) 받는 이과주 술을 이 곳에선 12원 받았다. 음식값도 그다지 부담되지는 않았다. 옆의 그림은 숙소의 현관에 설치한 분향소이다.. 쨔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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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Beijing) 여행기 (첫날) 2011.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사를 했다. 향과 기름으로 뽁은 음식(8가지요리)이 처음에는 조금 이상했지만 먹을수록 먹을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주로 이과주 56도 술을 한잔 하면서 동료들과 중국도착 축하 건배도 했다. 식사후 버스를 타고 북경시내를 지나면서 창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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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17회차 (1.20-21무박) 중화지구대 백학산 금은봉 종주기 2007.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고 오셨는지, 작정을하고 배낭에 술한병씩을 다 품고 오셨습니다. 이슬이는 기본이고 매실주, 홍주, 복분자주, 이과주, 양주 에 별에별 술들이다나옵니다. 그중에서도 백일홍님의 겨우살이술은 증말 예술이더군요! 이제는 박봄이가 알아주는 애주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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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4박 5일)을 마치고.. 2009.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많은 물을 어디에다 가두었다가 쏟아내는것일까? 하루하루 가는곳마다 감탄사였다. 저녁에는 맛있는 요리에다 못 먹었던 술 이과주를 먹었다. 집을떠나 산넘고 물건너 왔으니 조금은 몸속으로 알콜이 들어갔다. 기분도 좋고 멀리 집에 있을 아이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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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숙제하다^^ 2009.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연수보다 시간이 빨리 흘러간 느낌이라서 신기하다. 6. 오는 길에 근처에 있는 남편을 만나 저녁을 함께 먹었다. 이과주 술 두 잔에 빨개진 볼만큼 마음도 따뜻해졌다. 7. 요즘 텔레비전 뉴스를 의도적으로 안 본다. 내가 애써 외면해도 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