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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거 해 놓고 소개팅녀 취급이라니 김시래 선수 이후 엘지팬들의 심장을 가장 많이 뛰게 만들었던 선수인데 헤어짐이 너무 아쉽네요 시즌 개막이 다가오니 그가 떠난 자리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팀은 다르지만 응원합니다 부상 없이 건승하길

김준일은 오늘 무릎 부상 제외하고 이관희도 그렇고 클러치순간 BQ나 활약이 진짜 없음 16-17 챔결이나 이후 시즌만 보면 .. 김준일은 사이즈대비 수비도 진짜 없고 이관희는 전술 이해도가 부족 1점차가 이래 되네;; + 임동섭 ( 은희석 체제에서 떠났지만...

서로 예의차리는 유교농구 같은거 집어치우고 이런 쎈 워딩으로 기사몰이도 좀 하면서 스토리 쌓고 인기몰이좀 해보자! 갠적으로 이관희 이정도면 부상으로 결장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뼈가 아주 으스러질정도로 팩폭 당했는데ㅜㅜ 두경민 역시 시원시원함

최근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아직은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는 안도형으로 이어지는 비선출 2,3번 자리에서의 약점일 텐데요. 풍요...버텨내 줄 수 있을지? 이의성 vs 김현준, 오영훈 vs 이승구 혹은 권시현 조용준과 고광훈? 과연 수비에 자신 있는 이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