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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 이광수님의 詩: 애인(육바라밀) 저녁에 귀한 분과 약속이 있어서 어느 전통찻집을 찾았다. 찻집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여러 가지의 전통 차의 향기가 은은히 펴져 나와 기분이 참으로 좋았다. 그리고 차 향기만큼이나 찻집에 잘 어울리는 여러 가지...

출처 : 불교TV (오늘은 좋은 날)

육바라밀 임에게는 아까운 것 없이 무엇이나 바치고 싶은 이 마음 거기서 나는 보시를 배웠노라. 임께 보이고자 애써 깨끗이 단장하는 이 마음 거기서 나는 지계를 배웠노라. 임이 주시는 것이면 때림이나 꾸지람이나 기쁘게 받는 이 마음 거기서 나는...

육바라밀 / 춘원 이광수 임에게 아까운 것 없이 무엇이나 바치고 싶은 이 마음 거기서 나는 布施를 배웠노라 임께 보이고자 애써 깨끗이 단장하는 이 마음 거기서 나는 持戒를 배웠노라 임이 주시는 것이라면 때림이나 꾸지람이나 기쁘게 받는 이 마음...

춘원 이광수 육바라밀 -이광수- 님에게 님에게는 아까운 것 없이 무엇이나 바치고 싶은 이마음 거기서 나는 보시를 배웠노라 님께 보이고자 애써 깨끗이 단장하는 이마음 거기서 나는 지계를 배웠노라 님이 주시는 것이면 때림이나 꾸지람이나 기쁘게 받는...

禪定)을 배웠노라. 내가 님의 품에 안길 때의 기쁨도 슬픔도 님과 나와의 존개를 잊을 때도 거기서 나는 살반야(薩般若)를 배웠노라. 이제 알았노라 님은 이 몸께 바라밀을 가르치려고 짐짓 애인의 몸을 나툰 부처시라고... - 춘원 이광수 <애인 육바라밀...

육바라밀(애인) 님에게는 아까운 것이 없이 무엇이나 바치고 싶은 이 마음 거기서 나는 布施(베품)를 배웠노라. 님께 보이고자 애써 깨끗이 단장하는 이 마음 거기서 나는 持戒(바른 행위)를 배웠노라. 님이 주시는 것이면 때림이나 꾸지람이나 기쁘게...

애인(육바라밀) 님에게는 아까운 것 없이 무엇이나 바치고 싶은 이 마음 거기서 나는 보시(布施)를 배웠노라 님께 보이자고 애써 깨끗이 단장하는 이 마음 거기서 나는 지계(持戒)를 배웠노라 님이 주시는 것이면 때림이나 꾸지람이나 기쁘게 받는 이 마음...

위 사진은 우리나라 삼보 사찰중 승보사찰인 송광사 입니다. 愛人 <육바라밀 시> 님에게는 아까운 것이 없이 무엇이나 바치고 싶은 이 마음 거기서 나는 보시(布施)를 배웠노라. 님께 보이자고 애써 깨끗이 단장하는 이 마음 거기서 나는 지계(持戒)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