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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있고 아르헨티나에서는 좀더 가까이헤서 폭포를 볼 수 있다. 길이 0.8km로 크고 작은 270여개의 폭포로 이루어진 브라질 쪽 이구아수 폭포를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한다. 햇빛을 가릴 양산이 필요하다. 약 1시간 30분 소요. 폭포 구경이 끝나고...

이곳은 과감히 포기했다. 20일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이곳까지 넣는 것은 무리였다. 브라질에서 가장 가고 싶었던 이구아수 폭포를 중심으로 시간적, 공간적 제한을 고려하며 여행계획을 세웠다. 그렇게 해서 결정한 코스를 브라질 지도에 표시해 보니...

@이구아수폭포@ =수은등 = 이렇게 어스름 밤길에 하나 둘 구리빛 수은등 꽃이 피어나오면 아내와 나, 단둘이서 거닐던 길에서 수은등 불빛아래서 떠날 줄을 몰라 폭소 터트린 웃음소리가 들려서 포옹하는 내 가슴 설레이구려! 어스름 저녁길에 하나 둘...

세계에서 가장큰 폭포 이구아수 19세기에 국토 쟁탈전쟁에서 파라과이영토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연합해서 뺏은땅 이구아수는 아르헨티나가 80프로 브라질이 20프로 점유 앞부분은 아르헨티나에서 촬영 뒷부분은 브라질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