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소설이기에 요즘 들어 병원의 문제점을 많이 알게 되고 그러면서 중증외상센터의 필요성을 더 느끼기도 하였고 소설 내용 중 이국종 교수를 모티브로 한 실화들이 많아서 더욱 존경하게 됐기에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대사는 백강혁의 1호...

센터의 고충과 인식에 대해 기록해놓은 작품이다. 우선 이 소설의 주 인물인 백강혁 교수의 모티브는 모두가 아는 유명한 이국종 교수(현 국군대전병원장)로 외상센터에 대한 지원 부족,응급 상황시 헬기를 타고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치료를 진행하는 모습...

아덴만 여명작전의 영웅으로 잘 알려진 이국종 교수님이 쓰신 '골든아워'라는 책을 요새 다시 읽어보고 있어요 생사가 오고가는 현장과 현재 의료지원시스템의 한계를 적나라하게 적으셨더라구요 오래 전에 뉴스에서 떠들썩하게 아주대의료원장의 욕하는...

상굿도 권역외상센터 시스템이 정착되지 않은 시점에서, 선장을 잃은 국내 응 급의료 분야의 장래가 걱정된다. 이국종의 「골든아워」는 3월에 사기 위해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책들 가운데 하나였다. 그러다가 윤 한덕 센터장이 급서했을 때 누구보다 이를...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 최근 작품들> '골든타임, 낭만닥터 김사부'도 이국종교수가 모티브였던 걸로 아는데 골든아워는 이국종 교수가 직접 집필한 내용으로 만들어지는 만큼 스토리가 더 세밀할 것 같아 기대...

동창 친구들이 온라인으로 어울리는 Daum카페 ‘문중 13회’의 ‘우리들의 이야기’ 방에 글 한 편을 게시했었다. ‘이국종 「골든아워」 제1권’이라는 제목의 글이었다. 다음은 그 글의 초입이다. 2월 4일 오후 6시경, 중앙응급의료센터 윤한덕 센터장이...

출사표 - 이국종의 ‘골든아워’를 읽고 - 2019. 01. 백란주 봄이 온다는 소식이 왔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피는 매화로 알려져 있는 구조라 초등학교 ‘춘당매’가 벌써 피어 봄을 전했다. 보통 입춘 전후에 만개한다는데 추운 날이 그리 많지 않은...

올해 들어 제일 재미있고 집중력있게 읽은 책은 이국종著 <골든 아워>입니다. 여러분께도 권합니다. 책 뒤에 인용 인물란을 보면 어제 핫인물이었던 닥터 윤한덕님과의 조우도 나옵니다. 모두 다 응급의학과 중증외상 치료분야의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애쓴...

이국종의 난중일기 "골든아워"를 읽고 책 읽기를 참 좋아 했는데 이젠 눈에 피로가 빨리 와서 한 번에 두 세 장을 넘기지 못한다 작년에 함께 구입한 강원국 저 “대통령의 글쓰기” 와 “강원국의 글쓰기” 를 6개월 여 만에 끝냈다 대통령의 글쓰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