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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두었으니 진료비도 받지 않겠다고 하셨고, 그 후 이국종 소년이 병원에 찾아 갈 때 마다 열심히 공부하라고 용돈까지 챙겨 주었습니다. 이학산 선생님은 주위의 모두가 이 교수와 그 가족을 무시하고, 그들에게 등을 돌릴 때 군말없이 두...

그 가족들에게 얼마나 냉랭하고 비정한 곳인지 잘 알게 됐던 것 같습니다. 그럴 때마다 '내가 어른이 되면 아픈 사람에겐 함부로 대하지 말아야지'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병원을 전전하던 중 외과의사 이학산 선생님께서 제가 내민 카드를 보고는 말씀...

있나 제발 깨고 싶다는 생각을 간절히 했어 근데 그건 현실이였고 우리 가족은 정말 무너질거같았고 그걸 우리 가족 전체를 살려준건 이국종교수님이야 근데 우리가 갔을때도 중환자실엔 자리가 없어서 들어가기도 힘들었고 항상 그렇게 수용하기 힘든...

이 교수는 2015년 명예 해군 대위 계급을 수여 받은 뒤 지난해 명예 해군 대령으로 진급했다. 사진 해군 국내 손꼽히는 외상 전문가인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54·명예 해군 대령)의 해군 사랑은 유명하다. 통상 군의관으로 복무하는 동료 의사들과 달리...

저 정복 모두 철저히 소독하셔야 겠네요. 이국종 교수님을 신뢰합니다. @user-fe7hq7xe1e10시간 전 이국종교수님 잘하셨습니다...각오하고 들어온거라 더 박수드립니다!! 본인도 가족이 있을진데 이재명 조국 등 난도질 당하는거 보면서도 하게 된 결심...

퍼왔어요!! 안녕하세요 꼭 가족과 지인들에게 필요하고 대한민국에 꼭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국종 교수님에 대해서 대부분이 아실지는 모르겠지만...(현재 넘어온 북한사람을 치료하시는 분입니다) 환자를 위해 개인의 사비로 희생해가며 적자...

빌려 말했다. "아들아, 미안하다." 귀순병사를 살려낸 이국종 교수의 이야기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중학교 때...문전박대를 당했습니다. 이런 일들을 겪으며 이 사회가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얼마나 냉랭하고 비정한 곳인지 잘 알게...

싶을때 마다 술의 힘을 빌려 말했다 아들아! 미안 하다" 이국종" 교수의 이야기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중학교때...당했습니다. 이런 일들을 겪으며 이사회가 장애인과그 가족들 에게얼마나 냉랭하고 비정한 곳인지 잘알게 됐던것 같습니다...

외과 교수 | 인생 강연 강의 듣기 | 797회 https://www.youtube.com/watch?v=A_zuHvBlvkA 스크립트 0:14 안녕하십니까 아주대학교 외과에서 근무하는 0:15 이국종입니다. 0:17 제가........ 음....... 0:19 오늘도 이게 의학프로그램인 줄 알고 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