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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 안에는 삶과 죽음만 있다. 무승부는 없다." "죽는 날 관속에 가져가야할 것은 그동안 치료한 환자의 명부다.' 이국종교수님 환자와 보호자가 가장 먼저 듣게 되는 말이다. "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반대로 환자가 사망했을 때 가장 먼저 듣게...

각서 내용은 다치거나 사망해도 국가에 배상청구를 하지 않겠다는 것 그리고 환자이송을 위해서 소방항공대에 전화하는 이국종 교수님 통화 내내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갈 수 있는데까지만이라도...", "정말 부탁드립니다", "정말 위급한 환자입니다...

그가 쓰는 첨단의료장비·인력·약품 등 투입하는 비용에 비해 받는 치료비는 훨씬 적다. 행려병자를 치료하다 사망하면 그 비용도 이국종교수의 '적자'로 기록된다. 이런 계산은 대부분 병원에서 다 하는 일이다. 어떻게 이일을 시작하게 됐나? 아버지가...

외과 교수 | 인생 강연 강의 듣기 | 797회 https://www.youtube.com/watch?v=A_zuHvBlvkA 스크립트 0:14 안녕하십니까 아주대학교 외과에서 근무하는 0:15 이국종입니다. 0:17 제가........ 음....... 0:19 오늘도 이게 의학프로그램인 줄 알고 왔었는데...

이하 국민의 사망원인1위입니다 게다가 연간 3만명 이상이 중증외상센터가 없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숨지고 있습니다...그나마 다른과에서 파견 나온 수련의가 있어 그나마 외상외과팀이 유지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런와중에 이국종교수님이...

출처: 페북

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의 현상황과 문제점, 그리고 세월호 당시 상황까지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먼저, 이국종 교수님께서는 중증외상치료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40대 이전의 젊은 층 가장 높은 사망원인이 외상입니다. 외상...

남깁니다 이국종 교수님에 대해서 대부분이 아실지는 모르겠지만...(현재 넘어온 북한사람을 치료하시는 분입니다) 환자를 위해 개인의 사비로 희생해가며 적자를 기록하고 인턴과 같이 36시간을 일하고 조금 쉬시고 36시간 또 일하십니다 365일중 200번을...

이국종교수님께 후원합니다 적기 자세한방법은 예조판서 여시가 글 쓴 거 참조하길 바라!) 버틸 수 있을 때까지는... 이국종 센터장은 대한민국 외상외과의사인 자신의 처지가 “비루하다”고 했다. 환자를 살려낼수록 적자만 쌓이 는 악순환이 반복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