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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들어간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는 꼴이 된 것입니다. 즉 이규혁 선수가 팀추월을 타지 않겠다고 하니까 이종우 선수를 배제...결국 두 개의 공고문을 바탕으로 이종우 선수 부모들이 법률적인 검토작업을 시작하자 처음 발표된 공고문에 따라 할 수...

평가에 따라 대표로 뽑히는 종목 선수였다면 부모님의 도움을 받았다고 오해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스피드스케이팅은 기록경기...까마득한 후배의 눈치를 봐야 했다. 그게 참 죄송했다. 이규혁은 한국 동계 스포츠, 특히 스피드스케이팅의 앞날을 낙관...

내가 제보했다”라며 투덜이 일화까지 공개했다. 이서진과 닮은 건 성격만이 아니었다. 방송에 따르면 이규혁은 빙상집안의 아들. 서장훈은 “부모님이 빙상 계에서 아주 유명한 분들이다”라고 대신 설명했다. 명문 빙상가문임을 증명하는 이규혁의 집도...

살부터 스케이트를 탔다. 기억에 전혀 없는데 옛날 사진을 보니 꼬마 때도 스케이트를 신고 있었다. 부모는 힘든 스케이트를 권하지 않았지만 이규혁에겐 얼음 위가 교실이자 무대이며 놀이터였다. ‘빙상 신동’은 13세에 태극마크를 단 뒤로 수많은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