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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일, 이규호, 안동림, 김문호 등 우인이 있었다. 사후 15주기인 1988년엔 호암갤러리에서, 25주기엔 1998년에는 가나아트센터에서, 30주기인 2003년에는 인사아트센터에서 회고전이 열렸다. 2009년은 모교 무사시노 미술대학의 개교 80주년이 되는 해...

대표적 화가인 안중식·조석진·김응원·김규진 등을 비롯한 수십 명의 산수화, 인물화 및 사군자 그림들이 포함됐다. 고려대는 이 고서화 컬렉션을 바탕으로 훗날 근현대미술 수집까지 확장할 수 있었다. 오세훈 서울시장 재산목록에 송영수 조각이 왜...

연재했던 '화가열전'을 모은 것이다. <서화협회보>는 회원의 동정과 안팎의 뉴스도 보도했다. 회보 맨뒤에 실은 21년 당시의 서화협회회원 명단은 오늘날까지 귀중한 자료가 되고있다. 당시서화협회전회원의명단은다음과같다. ▲부총재=김윤식▲고문...

태어났을까? 이규호 박사에 의하면 동시에 태어난다는 것이다. ‘느낌 ≒ 감정 ≒ 정서’라 했다. 정서는 자극이 주는 감정이다. 정서는 밖의 자극으로부터 일어난다는 말이다. 정서는 어떤 사물 또는 경우에 부딪쳐 일어나는 온갖 감정·상념 또는 그러한...

사람은 화가 나면 큰 소리를 지르고 사물의 도리를 분간하지 못하여 큰 손해를 당한다. 따라서 마음에 분노가 일어나면 다른 사람들을 해치고 자기 자신도 손해를 당하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능히 분노를 자제할 줄 아는 사람은 항상 여러 가지 복과 기쁨...

신학자인 이규호 선생이 돌아가시기 전에 번역했던 자료를 그가 세상을 떠난 한 해 뒤, 다시 정리해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조 박사는 “그전까지는 나그함마디 문서 영어판 가운데 도마복음 등을 한글 번역한 것이 인터넷상에 공개되기도 했지만, 콥트어...

법구경 이규호 역해 2567.07.30 385 아무것도 갖지 않은 사람은 행복하다 適彼無彼(저피무피)하고 彼彼已空(피피이공)하며 捨離貪婬(사리탐음)이면 是謂梵志(시위범지)니라. 건너가야 할 피안도 없고 떠나야 할 차안도 없이 모두 텅 비어 탐욕과 음란을...

연구소 이규호 박사팀 상온핵융합에 성공 1990년 투기혐의 2만 3000명 특별관리, 국세청 6개월 마다 변동상황 점검 1990년 시내 통화의 한달 기본요금 3000원을 2500원 으로 내리고 시외전화 요금은 10% 인하(5월 1일부터) 1991년 고르바초프 대통령, 소련...

소장한다는 것은 뛰어난 안목과 열정이 없이는 불가능한데, 당시 박물관의 전폭적 지지와 함께 학예직으로 재직했던 화가 이규호의 전문적 식견으로 다른 대학의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볼 수 없는 획기적인 작품구입으로 이루어진 결과였다. 이는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