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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희 (지은이),정진희 (그림)풀빛2024-08-20 책소개 어린 동생과 단 둘이 살며 설렁탕 집에서 일하던 열두 살 강수는, 어느 날 일본 아이들이 걸어온 시비에 말려들었다. 그즈음 강수가 일하는 남대문 시장에는 일본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었기 때문이다...

이규희의 ‘올 벼논의 세 막(幕)의 추억’ 할머니와 어머니가 젊으셨고, 거기다 혼기를 맞은 한창 나이의 두 언니가 집안에 있었던 때문에 나는 비교적 일이라는 것을 별로 모르고 자라난 셈이다. 어쩌다 물이라도 떠 먹으려 부엌에 들어서기라도 하면...

이규희 글 / 이지오 그림 / 한솔수북 책소개 벚꽃처럼 뭉게뭉게 피어난 소년 소녀의 비밀 이야기 따스한 봄날, 뭉게뭉게 피어난 벚꽃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 초콜릿이나 솜사탕을 먹을 때처럼 달달한 기분이 되지 않나요?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뭔가...

봉사하는 삼락정신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울산 교육삼락회와 인연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드리고 올 한해에도 幸運과 神의 加護가 항상 있으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일 울산교육삼락회 회장 이규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