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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지옥 요리대결을 보면서 매순간 진지하게 온 정성을 다 쏟아내는 창작예술을 보는 듯 했어요 마지막 떡복이디저트 스토리텔링에서 울컥했네요 한국말이 서툼에도 많은 말을 하지않아도 당신의 눈빛과 그 결과물은 잊지못할것 같아요 [SC이슈] 에드워드...

떡볶이를 이렇게까지 변주해서 형상화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실력, 창의적인 접근이자 도박이기도 했지만 상대적인 무게감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었... 그러나 모두에게 에드워드 리를 각인시키기엔 부족함이 없었다는 측면에선 탁월한 선택...

혀에 남다른 세계관을 갖추고 있으십니다. 대단한 천재라는 감탄만 ... 일반사람으로서 시건방지게 가지게 했습니다. "나는 이균입니다"…에드워드 리가 써내려간 대서사시, 그의 요리에 숨겨둔 비밀 [고재완의 전지 [고재완의 전지적 기자 시점]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