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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연맹(KBL)은 1월 19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4-2025시즌 올스타전을 개최했다. KBL 마스코트에서 이름을 딴...속에 치러진 올스타전은 경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선수들은 3점슛과 덩크를 마음껏 뽐냈고,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면서도...

슛터 이근휘는 아얘 쓰지도않았습니다 허웅이 진짜 팀의 변화에 큰 역할을했습니다 시즌 중후반까지 전창진감독과 선수들간에 불화가 있었었죠 시즌내내 전창진감독은 셋오펜스를 고집했었고 시즌중후반에 접어들때까지도 공격수비 뭐하나 되는게없고 선수...

가뜩이나 농구 열기로 핫한 전주에,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는 슈퍼스타 허웅이 가세했으니 전주실내체육관은 한겨울에도...꾸준히 선수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KCC는 두 선수의 영입 효과를 코트 내외적으로 톡톡히 누렸다. 얻는 게 있으면 잃는...

이근휘는 6점 넣어도 10점 줄 기세로 오래 못쓰고 송최는 야투가 너무 안좋으니 전원 밖으로 밀려다니면서 농구합니다. 드라이브인이든 달고 슛이 안되니 힘들게 경기할수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