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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인식 체계/ 백두대간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문다는 뜻으로 ‘頭流’라 이름지었다. 18세기 영 · 정조 때에 이르면 백두대간이란 용어가 사용되었다. 이긍익(1736~ 1806)은 <연려실기술>에서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의 주요 산과 고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였다. 이밖에도 이익의 <성호사설>, 이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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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서호공 적려비>는 이긍익의 「연려실기술」을 근거로 한 것 2021.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사에 첨추공께서 연산조때 유배된 곳이 진도가 아니라 이곳 거제 땅 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 기록의 근거는 이긍익의 「연려실기술」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당시 유진룡씨가 근거로 제시한 「연려실기술」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유기창(兪起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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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당쟁 23 - 고군분투-당파당쟁-5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면, 인조는 자신이 직접 거사를 주도하여 왕이 되었다. 인조정변에 대해 기술된 주요 사료는 《인조실록》과 이긍익이 지은 『연려실기술』이다. 이들 기록들은 모두 광해군의 실정으로 인조정란이 일어난 것으로 서술하고 있다. 인조를 포함한 역모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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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샬과 소현세자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문을 듣고 이에 편승한 것이다. 또 효종의 사위 정재륜이 지은 《공사견문록》과 조선 후기 야담을 집대성한 이긍익의 《연려실기술》은 소현세자에 대한 온갖 부정적인 야사들로 가득하다. 세조 때부터 동정론이 돌았던 단종이나 무속에서 뒤주대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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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름 걷기학교. 청송 주왕산에서 포항의 보경사 열두 폭포까지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다음 내연산으로 고쳤다고 한다. 내연산 아래에 보경사가 있고, 기암괴석과 폭포가 많이 있어 소금강이라고 부른다. 이긍익(李肯翊, 1737~1806)이 지은 『연려실기술(練藜室記述)』 ‘지리전고(地理典故)’에는 내연산이 다음과 같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