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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백 합참의장은 불자였다. 이기백 장군은 죽은 사람들과 함께 폭발의 중심부에서 서 있었으나 부상만 입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것이다. 미얀마로 출국하기 직전, 이기백 장군은 서울 보광사의 불상에 금칠이 벗겨진 것을 보고 안타깝게 여겨 새롭게 개금...

라는 구절에서는 절대 동의할수 밖에 없습니다. 한번 이 장군의 한국군 이야기를 읽어 보시라고 권해드릴만 합니다. 관심 있는...합참의장을 수행하면서 1983년 아웅 산 폭탄 테러에서 이기백 합참의장을 구한 공로로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훈 이라크...

믿음이 충만했던 사람들이고, 살아난 단 한 사람은 기독교인이 보기에 사탄이라고 하는 독실한 불교인으로 이기백 장군입니다. 이기백 장군은 군법당을 신축할 때 가장 많이 후원한 장군으로 널리 알려진 열렬한 불교신자 였습니다. (1993년3월 구포에서...

터지는 순간 폭발의 중심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살아 돌아온 사람이 한 사람 있었습니다. 당시 합참의장 이기백 장군입니다. 이기백 장군은 버마로 가기 몇 개월 전 부인이 다니는 서울의 보광사를 별다른 생각없이 그냥 따라 갔다고 합니다. 부인은 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