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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운동을 했지만 집안은 부농이었다. 아버지가 정미소를 운영했다. 군산 대야면 대야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엔 무심결에 친구들과 한국말을 쓰다가 교사에게 뺨을 맞기도 했다. 조선어 교육을 일절 금지하던 시절이었다. 어린시절 이길여 총장과 어머니...

가천대 이길여 총장은 늘 꼿꼿한 자세로 건강한 에너지를 유지한다. 김현동 기자 이 총장의 체력이 특히 빛을 발하는 건 시간 제약이 있는 해외 출장이다. 그중에서도 2010년 하와이 출장이 백미. 일행이었던 가천대 최미리 수석부총장은 당시를 생생히...

가까운 친구들 하나 둘 병들어 몸져누우니 獨自孤身誰換盞-홀로 남은 외로운 몸 누구와 술잔을 나눌까 流去歲月不回來-지나간 세월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고 流逝去水不逆流-흘러간 물도 되돌아오지 않으니 餘時常見相分杯-남은 시간 자주 만나 술잔 서로...

최강동안 93세 이길여 총장이 직접 밝힌 동안과 건강비결은 '이것'이었습니다! https://youtu.be/n7b0vmCEroo 노화를 늦추는 확실한 방법을 아시나요? 노화를 막고 친구보다 10살, 20살 더 젊어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신도 이길여 총장처럼 느리게 나이...

삶의 친구 문득 문득 삶의 한 가운데서 허한 느낌으로 바람앞에 서 있을때 축 처진 어깨를 다독이며 포근함으로 감싸 줄 해바라기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리도록 투명한 하늘을 바라보며 그곳에서 그리움 하나 가슴에 담고 눈물 한...

계신 이길여 총장님 103세이신데도 여전히 글과 만남을 이어오시는 건강한 김형석 교수님 그 사이에 감자가 떡하니 거룩하게? 그 분들의 동안과 체력을 지탱해 주고 있다니 두 분 식단 표에는 어김없이 구운 감자 찐 감자 요리가 담백하고 단순한 비법...

시간. 친구가 도시락을 싸온 서울특별시 시보(?)에서 광주대단지에 무허가 건물 철거민 입주가 시작되었다는 기사를 읽다. 젊었기에 빈민촌 전도와 교육에 관심이 있던터라 오후 수업을 포기하고 현장을 방문하였다. 상도동~서울역~종로5가(천호동행270...

주위 친구나 지인들이 갱년기가 온다고 하고 폐경 얘기하고 그러니 저도 모르게 점점 늙어가는구나 싶어서 마음이 그랬는데...엄마는 50대 후반까지도 생리가 있었다고 하시고 이길여 총장님이나 70대에도 필라테스 원장하시는 분 기사를 읽으면서 생각의...

설레이는 가을..!! 자연이 주는 선물이죠. 울친구들에게도 멋진추억이 물드는 가을이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