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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 : 나이가 들수록 형제한테 더 의지하게 된다. 자매간의 사이가 애뜻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내 가족’이 생기다보니 서운함이 생겼다. 가족이라고 다 이해받는 존재는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최혜경 : 어렸을 때는 가족에게 보호를 받으며 잘...

사람이라든지 나이 든 사람도 있고요. 그런데 인물들의 말투가 전부 똑 같아요. 수다쟁이인 거예요. 말투도 똑같고 말의 템포도...인물도 되게 수다스럽고 장황하고 그렇더라고요. 이것이 작가의 목소리인 것 같은데, 다양한 계층을 인터뷰했지만 다양하지...

오늘은 이꽃님 작가님의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께'를 읽고 글을 쓰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며 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다. '세계...학생이다. 두 명의 은유는 편지를 주고 받다가 시간의 빠르기가 달라 초등학교 3학년이던 과거의 은유가 15살 때부터 나이...

제목 작가 출판사 발제 8/28 율의 시선 김민서 창비 장재향 9/4 우리의 파동이 교차할 때 박애진 단비 박희정 9/11 나는 복어...사계절 이해나 11/6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 이꽃님 문학동네 정은숙 11/13 너를 읽는 순간 진희 푸른책들 박정화 11/20...

수상작인 이꽃님 작가의 장편소설. ‘은유’라는 이름을 가진 두 사람이 시공간을 초월하여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성장해 나아가는 이야기로 치유의 과정을 담고 있다. 아빠가 은유에게 엄마의 존재에 대해 말 할 수 없었던 이유를 알아가면서 아빠의 진심...

그 나이에 다른 친구의 상황까지 이해하고 고려하기는 힘들 것이다. 우연히 시안을 만나 처음에는 불안했지만 다시 친해지는 상황에서도 해원이는 착한 것 아닌가? 나쁜 것은 해원의 엄마 쪽이다. - 아무리 시안이 부탁을 했더라도 6년 전에는 가족 같은...

많았다. 이꽃님 작가는 청소년들이 책을 덮지 않는 책을 쓰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 모든 회원분들이 작가의 의도에 걸려 들었다. - 1982년 초 3학년의 은유와 2016년 중2의 은유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간다. (과거의 시간은 빠르게 흐르며 현재의 시간은...

좋아하는 작가 이꽃님의 소설이다. 예전에 죽이고 싶은 아이로 독후감을 쓴 적이 있는데, 그때에도 하루만에 책을 다 읽었을 뿐만 아니라 이 책도 하루만에 끊기지 않고 다 읽었다. 책은 편지 형식으로 나누어져 있고 편지를 쓰며 누군가를 알아가는 내용...

작가_경훈이새신부♡a. 팬픽소설방 〃울트라 캡숑 큐트 애교쟁이 유.한.비〃 나이:일팔그릈이셈 ㅇ _ㅇ ! 성격:완전 큐트(귀염).캄칙발랄.엽기.애교쟁이 ㅇ_ ㅇ ! 서방:민경훈이셈 ㅇ _ㅇ ! 좋아하는거:민경훈.친구들.맛있는거.이누야샤아 ㅇ_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