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해서 아까운 녀석들이 그만 저 멀리 갔다는 게야. 그 이후로 말도 않되는 얘기를 들으면 대개는 '원참'을 찾는데, '이나 저나' 라고 하는 사람도 생겨났다는 게다. 일본 민화에 나오는 한토막인데, 웃기기는 커녕 황당하다. 그런데 왜 이런 황당한 이야기...

아침 일찍 총소리와 저희 견들이 짖기에 창문을 열어보니 집옆의 밭에서 두명의 엽총을 든 엽사가 날고 있는 까투리를 쏘고 있더라구요..화가 나더라구요..100미터도 안되는 집 옆에서 아침부터 ..글구 까투리를 쏘고 있으니..다행 맞지 않고 날아 갔지만...

찾아주는 어종들~~ 갈치,열기,방어,돌돔~~~~~ 바다 낚시에 섬취한 낚시인 이라면 방 하나 낚시가게 버금 갈듯 합니다 이나저나 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활기차게 달려봅니다 불쌍한 나의 애마 타령할려다 서론만 길엇네요^^ 한해 동안 나의 발...

제가 부하들과 함께 어떻게든 길을 열어보겠습니다!!" 주소옥은 다시 한 번 이를 악물었다. 분명 무주천의 말은 옳다. 하지만 이나저나 독 안에 든 쥐와 같이 한심한 지경에선 벗어나지 못한다. 이 얼마나 치욕스런 상황이란 말인가! "...알았다. 일단...

futurism)의 언어적 특성을 가리킨 말이다. 낯설게하기란 넓은 의미에서 차이성 중심 언어운용의 형태라 할 수 있다. 이나저나 시의 언어는 세월이 갈수록 유사성에서 차이성 쪽으로 중심이 옮겨지고 있다 하겠다. 수백 년 전, 비코(G. B. Vico)와...

싶습니다 마지막 대봉감 홍시되어~ 홀로 외로이~~~ 모시고왔어 냉동실에 직행 일마치고 커피 한잔때리면서 바다을 봅니다 커피솦 옥상에서 바라본 바다 이나저나 바쁜거 하나 없다면서 토 일 주말은 쉬자고 합니다 세월아~~네월아~~ㅎㅎ 편안밤 되세요 ~^^

위치가 이법을 깨닫는데 아주 기가 막힌 타이밍에 놓여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금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부처님(장자)이나 저나 답답해하고 있는 것이고요. 쉽게 말하면 이전 부처님 시대뿐만이 아니라 지금 현재 한 시대의 인류에만 보더라도? 이 지구...

쉬이 차려 떪은 물 치대 들여 일服에 땀 들이고 차禮床 眞黃 貴物 大봉 깎아 꽂아 말려 蒼空에 點點이 붉혀 겨울꽃을 즐기네 것 이나 저나 가리잖고 말 허리 잘라 붙여 물거나 비었거나 섞이고 욕할 때도 우리말 처음 배우면 두루뭉술 좋겠네 것* 이나...

조용히 쳐다보는 셋쇼마루와 나. 쥬우로마루는 셋쇼마루를 쳐다보다가 이내 달려들기 시작했다. "정말.. 나라쿠 녀석은 이나저나 멍청한 녀석들만 만들어내는군." -셋쇼 셋쇼마루는 이렇게 말하며 쥬우로마루의 손톱을 피하고 있었다. 그 때 내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