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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고 싶은 그릇, 담고 싶은 그릇, 백자 2011.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의 그릇을 “한 치의 군더더기도 허락하지 않는 형태, 적당한 규모에 안정적인 비례, 여기에 순도 높은 백색의 조화까지, 모자람이나 넘침이 없는 상태로, 품 品으로 치자면 능품 能品을 획득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했다. 한정용 작가는 국민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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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모아온 작품 활용한 인테리어 2011.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근표고 고추장샐러드, 가지말이와 두부깻잎 등 조은숙표 메뉴들이 식탁 위에 올려졌다. 게스트인 도예가 이기조와 이능호의 그릇 위에 담긴 메뉴는 감탄이 나올 만큼 보기 좋고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그 맛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10개월째 채식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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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물들이다 2015.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컵 두 개와 겉과 속이 다른 하얀 포셀린 그릇은 커르스티 반 노르트Kirstie van Noort 제품으로 덴스크, 샐러드를 담은 그릇은 이능호 작가 작품으로 조은숙 갤러리, 투명 유리컵은 에잇컬러스, 헤이의 다이닝 체어는 이노메싸 판매. 자연스러운 투톤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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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김치에서 배우는 삶의 지 2016.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자 그릇은 두울 제품. <최씨 음식법>의 오이김치는 얼핏 오늘날의 오이장아찌와 조리법이 비슷하다. 할미꽃과 산초 열매인 분디를 넣는 것이 색다른데, 식재료로 할미꽃을 사용한 기록은 그간 <산가요록>과 <수운잡방>의 수과저, 노과저 사례에서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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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비빔밥은 우리 몸이 원하는 보약 2012.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 정소영의 식기장. 4 높이가 낮고 볼이 넓은 흑유 면기로 이능호 작가 작품. 지름 20cm, 7만 원, 스페이스 서우. 6, 7 이능호...서우. 비빔밥은 재료가 화려하므로 모던하고 심플한 그릇에 담아내는 것이 좋다. 비빔기가 따로 있지만, 국물 요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