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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랐답니다. 😮 언니 집에 돌아와서는 축구 경기를 보며 응원했습니다👐🏻 다인이가 많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아빠는 조금은 힘들어도 웃음만 나는 방학이었습니다. 😍 다시 시작하는 어린이집 생활도 지금처럼 웃음만 가득한 날이길 바랍니다...

퇴근 후 아이와 마주한 밥상에서 걱정 가득한 얼굴로 이것저것 물어보던 나에게 아이가 웃으며 했던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엄마 우리 선생님은 하기전에 모든 걸 알려줘" 빨리하라고 짜증섞인 목소리로 재촉하고 아이가 잘 하지 못했을 때는 유치원에...

아직 배우 데뷔를 위해 준비 중인 단계로, 당장 방송을 통해 데뷔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키이스트 측은 "이다인은 엄마와 언니에 버금가는 미모와 끼를 갖췄다."라며 "성실하게 준비해 좋은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인이랑 계란빵을 만들어 보았어요! 다인이가 재료준비를 스스로 하고 엄마를 도와 반죽을 만들었어요! 남은반죽으로 와플도 만들어보았어요 맛있는 겨울방학 간식이었답니다🥰

2회차 - 누나한테 서운한게 있었는지 누나 손은 거부하네요 ^^; 3회차 - 드디어 길가다 예준이가 주저 앉았어요ㅠㅜ결국엔엄마가 안고 등원했네요ㅋ 4회차 - 다행히 하원할 땐 자기 발로 걸어갔네요^^ 5회차 - 이 날 엄청 더웠는데 다행히 어린이집까지 잘...

항상 정신없이 일하는 엄마를 중간중간 작은 일이지만 열심히 도와주는 다인이에요 사진 찍는 걸 잊어버려 겨우 한장 건졌네요^^ 허리 안좋은 아빠 밟아주는게 익숙한지라 오늘도 흔쾌히 즐겁게 도와주네요

공원 돌아댕기면서 쓰레기 줍다가 해박으로 갔습니다!! 해박 도착 !!! 이런거 찍어도 되겠 .. 져 ? 암튼 2층 구경하구 ~ 엄마 마음으로 애기들 사진도 찍었습니다 ㅎ 사실 저두 해박 처음이거덩요 지루할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애기들도 잘 구경...

평소 한가지 반찬으로만 먹는 다인이👧🏻 밥먹는 사진을 찍으니 갑자기 골고루 잘먹는 다인이가 되었답니다☺️ 마지막 마무리는 엄마가 도와주었지만 식판을 깨끗이 싹 비운 다인이👧🏻 오늘 냠냠 꿀꺽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다인이는 열심히 오리고 붙이고 연우는 엄마 도움을 받으며 색연필로 열심히 끼적였습니다~ 함께 태극기를 꾸미며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