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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꾼의 신분 2010.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役 이다해 조선에서 여자로 태어나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어요. 태어나서 아버지 뜻에 따라 살고, 자라서는 남편 뜻에 따라 살고, 늙어서는 아들에 기대 살고... 그게 다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닥치고 보니 그거 말고는 아무 것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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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개팔자 상팔자 200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이다해 주방장 사람하나 새로 왔으니깐 일 좀 잘 가르쳐 주라고해 [주방장] 들어와서 신고식 하라해 <007 연탄보급소> [김사장] 아 - 못해먹겠네. 연탄 30장 나르는데 허리가 다 뻐근하네 목이다 갈갈하고 이럴 땐 목말라 싸롱에 가서 오마담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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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신발시리즈 ‘와신또’에 얽힌 사연들 2013.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그릇도 종쳤다”, “미련하면 발이 고생이라고 세상 물정(物情)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손가락질을 해댔다. 그러나 그렇게 폼 나는 ‘와신또’는 아무나 신을 수가 없었다. 돈 많은 부자들이나 신고 거들먹거리던 신분 과시용(誇示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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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문300답김다혜~~~~~~♡♥ 2005.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물은? 강아지 88. 가장 시로하는 동물은? 곤충 89. 가장 잘 먹는 동물은? 돼지 90. 가장 잘 먹는 야채는? 양배추 91. 집에서 키우는 동물을 먹을 생각이 있는가? 미치지않고서야ㅡㅡ; 92. 밥,라면,짜장면,우동 4개중 하나만 평생 먹어야 할때 어느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