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프렌차이즈들이 자리잡아 똑같은 모양에 정형화된 음식만을 보인 개성이 사라진 식문화가 아쉬울 뿐이다.. 이대입구 정문쪽에 가면 오래된 맛집이 하나 있다.. 내가 처음 가본게 20년쯤 전인거 같은데 아직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같은 맛을 지키고 있다...

양심의 가책을 느껴 여기서 글은 줄이기로하고. 아무튼 여름철도 그렇고 모 굶주린자에게 강추할만한 음식이어 어설픈 삽화와 문장力으로 몇짜 끄적거려봤다. 위치는 이대입구에 있는데 베니건스에서 신촌기차역으로 걸어가다보면 아주~작은 가게가 하나있다

사람들로 어느정도 차 있었다. 조금만 더 늦었다면 아마도 줄을 서야 했을지도 모르겠당 ㅋㅋ 역시 신촌 맛집 이대맛집 홍대맛집의 타이틀이 어울릴만하다! 이 가게는 인조 잔디로 입구에 있는 테라스를 덮어놔서 그런가 뭔가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수가...

기로스 입구입니다... 이대정문까지 가서 조금 두리번 거렸네요. 간판이 보이질 않아서요...부동산보고 오른쪽 고개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우리 일행들입니다....포토샵~jil좀 했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체크문양의 식탁보도 신선하고, 분위기가 아늑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