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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대호 포스가...ㅎㅎㅎ 이승엽이 계속 국내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위는 개딸짤방 ㅋㅋㅋ

오우

주황 봉투를 머리에 쓰고도 목이 터져라 응원가를 부르던 그 시절로요.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안겨준, 늘 형 같았던 동생 이대호의 인생 2막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P.S : 노비츠키의 은퇴 이후 이런 감정은 참 오랜만이네요. 나중에 돈치치가 느끼게 해...

주로 1루 외야를 봅니다 ㅎ 1루는 팀미트나 외야껄로 봤는데 1루는 1루미트가 있어야지란 감독님들의 조언(?)으로 팀동생의 미트를 이대호를 가져왔네요ㅎ 넘버세븐님에게 맡겼다는데 제가 보기엔 아직 가죽이 숨이 죽지않아 실전용으론 위험한듯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