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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삭 때 사직야구장 갔다가 이대호가 홈런을 쳐서 이대호를 연호하면서 방방 뛰었는데 그때부터 배가 아팠고 의사한테 혼난 뒤로 얌전히 지내다가 아이가 태어났고 애기가 이대호 이름만 들으면 운다고 함ㅋㅋㅋㅋ 지금은 커서 롯데야구 보면서...

노인의날 기념주간을 맏아 무대에 올린 연극 엄마에게 하지 못한 말을 감상했습니다. 극중 만호역을 맡은 한성희님이 오렌지님...맡은 손성호님. 바로 옆에는 트럼폿 연주가 이대호님입니다. 이대호님과 명홤을 교환했습니다. 우리길 행사 대 모실까합니다...

아빠의 재능 + 엄마의 얼굴

아이고~안녕하세요~^^ 하면서 졸라 아는사람처럼 인사했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대호 당황해서 졸라 눈 꿈-뻑 꿈-뻑 하면서 예....?이랬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친구들이 이대호랑 아는사이냐해서 이대호인지 알았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