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앞, 이대앞 등이라 부르는 대학가는 주로 다운타운의 중심을 뜻하고 있다. 그리고 그 다운타운에 가보면 세상 천지의 모든 술집과 유흥업소가 죄 모여있는 느낌을 버릴 수 없다. 그러나 연세대 옆골목, 브란스 병원 뒤쪽 길로 가보면, 고풍스러워서 오히려...

이대 후문 맞은편 전문한정식집 코스 요리처럼 나오는 식사(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좋아하셨다) 비빔밥과 만두국을 드시는 식사시간 처음하는 외식이라는 할머니 말씀에 주인장님 놀라셨다.. 맛있게 디시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 마리식당 내부 모습...

독립 체인은 본 적이 없구요 명동점도 그렇고 이대 후문점도 그렇고 미스터 피자랑 붙어있는 것 같더라구요. 어쨋든 제가 얘기...혹은 연대 치대병원쪽에 괜찮은 음식점들이 좀 있거든요 한정식집 석란이나 마리도 있고 이태리 음식점 데미타스도 있어요...

제가 한 상견례 장소인데요 지금 명칭은 정확히 생각이 나질 않네요 이대 후문에 연대동문회관 있거든요. 바로 옆에 한정식집이 있어요. 울 남친이 좋다는 얘기 듣고 인터넷에서도 찾았다니까.. 함 찾아보셔요.. 음식은 깔끔하더라구요. 장소도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