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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아니라 그들의 나라에 불과했다." 역사평론가 이덕일씨(39)가 우암 송시열(1607~1689)에 대한 신화 벗기기를 시도한...찬사"를 걷어내자고 외친다. 우암은 독특한 인물이다. '조선왕조실록'에 그 이름이 무려 3000번이나 등장하고 있으며 공자와...

“세종의 후예들은 왜 죽어야 했는가?” 관직과 토지를 독점한 특권층과 나락으로 떨어진 백성들의 삶! 단종의 왕위를 찬탈한 세조 정권의 한계는 뚜렷했다. 정통성이 없는 왕권이었기에 세조는 공신들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즉 공신들과의 연합...

카페지기와 운영진은 이덕일 소장님이 7월에 출간한 신간 "조선왕조실록 1,2"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셨는데... 회원님 "돈모아"님이 8월2일에 글을 올려 주셨군요. 돈모아님 감사드립니다. http://www.historyin.org/?act=board&bbs_mode=view&bbs_code...

라는 구절이 있다. 아주 객관적인 역사서로 유명한 조선왕조실록에서도 사도세자의 병을 언급하고 있다는것은 부정할 수 없는...바는 세상 모두가 알지 않소?"라면서 말을 한 구절도 있다. 2.태묘에 대한 이덕일의 풀이. 이덕일: 혜경궁은 '한중록'에 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