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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116073503383?f=m

엄청작은데도 유머넘치구 돈도 많구 해서 여자들에게도 인기 되게 많았습니다. 근데 태희형이 이덕화와 지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덕화가 결혼하기전에 미리 낳은 아들인데 아직도 진짜 어머니는 누군지 모르고 자랐다던데...

씨는 어머니와의 관계 지원에 초점을 맞추었던 것 같다. 세 자매 중 둘째인 정선영 씨의 선택이겠다 싶다. 각자 뜻에 맞게 김수경 선생님이 잘 지원하는 것 같아 감사하다. 직장(달카페): 출퇴근 시간만 바뀌었는데, 정선영 씨의 마음가짐이 달라졌다는 것...

도사 이덕화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 4~50분 가량을 정말 재밌게 웃다가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올해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나서 일수도 있고, 우리 아버지도 어느날 갑자기 돌아가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