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친척이 방문하셔서 음식 만드시는 부모님 도우려 불좀 피워주었습니다.

집에 편지지만 있어 직접 접은 편지봉투! 부모님 사랑합니다

저녁먹고 소화도 시킬겸 부모님과 산책했습니다! 부모님과 얘기도 하고 장도 보니 시간이 금방가네요

부모님과 외출하기 전에 바닷바람 맞으며 산책!

부모님과 슈트를 입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10월이 되어서 빠르게 나오기는 했지만 추운바다에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 아버지와 함께 간조 때 바다로 들어가 간소하게 해루질하고 집으로 돌아와 뿔소라멍게 비빔밥(?)을 만들어 부모님에게 받쳤다. 오랜만에 바다에 들어가기도 했고 뭔가 독특한 방식으로 부모님께 요리해 드리니 자연스럽게 얼굴에 미소가...

함께 도서관을 다녀왔습니다! 가볍게 식사를 하고 소화도 시킬 겸 도서관에 들렸는데요. 제가 엄마한테 추천한 책은 바로 '엄마 반성문'! 장난으로 추천했지만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네요. 부모님도 저도 바쁜 요즘 여유 있는 독서시간 너무 좋았습니다.

짧았지만 방학 즐겁게 보내고 갑니다! 이제 편안하게 휴식하시길

이도현 : 부모님이 폐암에 걸려 돌아가심 근데 낳은 여남동생이 장애인이라 홀로 키우는중ㅠ 맞은편. 송강은 금수저+도련님임 모든 여자들과 놀고 인기도 많음 그 집에서 일하면서 돈 받는데 송강 : 거지 주제에 일 똑바로 안해? 이도현 : 죄송해요 똑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