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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한 작은 도서관입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버스를 타면 30여분 정도(택시로는 20분 정도 소요)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이기도 하지요. ‘달리’라는 이름 뜻 궁금하시죠! 달리(Dalli)는 ‘달빛아래 책 읽는 소리’의 줄임말입니다. 달빛 조명으로...

저희 도서관을 이용한 지 한 달쯤 된 어떤 분이 다른 분들과 하는 얘길 우연히 들은 적이 있어요. ‘여긴 좀 특별한 곳 같다’고...누군가는 그에게 “가까이 있어줘서 고맙다. 작은나무가 한 그루 심겨지니 나비가 날아들고 살 만한 동네가 된 것 같다...

어울작은도서관 운영자 강민옥 / 기록자 강민옥 책읽어주기 일지 오늘 읽어준 책 제목 앵그리 병두의 기똥찬 크리스마스 활동일시 2019년 5월 16일 목요일 오후 4시~5시 출석현황 (학년/성별/인원수) 3학년 / 남 2명 / 여 2명 / 총 4명 오늘 읽어준 쪽수...

지향점은 도서관 앞 건물에 있는 <사랑의 쌀 독>이 상징하고 있다. 이 독에는 누군가에 의해 쌀이 쌓이고, 누군가 조용히 퍼간다...사람 중에는 결혼 기념일에 여행가지 않고 남는 경비로 담는 이도 있다고 귀띔한다. 쌀을 퍼갈 때 부끄럽지 않도록 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