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없다. 아버지의 못다 이룬 꿈을 위해 야구공을 던지는 밝고 건강한 아이 오단희 역의 김희선과 뛰어난 후각으로 아름다운 향기를 만들어 내는 조향사, 반하진 역을 맡은 이동건은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배우로 기획단계 부터 캐스팅 1순위로...

나는 이동건에게 이번 작품은 연기 면 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곽세연 기자(******@ *******.***) ---------------------------- 한세라 역 홍수현 청순가련 이미지 벗고 밑바닥 인생 실감연기 홍수현이 달라졌다. 잔뜩 부풀린...

소프트볼 선수라는 주인공들의 독특한 직업으로 벌써 관심을 끌고 있다. 이동건이 분하는 조향사 반하진은 성공을 위해 사랑도...길을 선택하게 된다. 김희선이 분하는 오단희는 아버지의 못다 이룬 꿈을 위해 야구공을 던지는 착하고 따뜻한 소프트볼...

주는 이동건이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거의 신들린 듯한 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는데. 이쯤되면 그녀의 정체는 단 하나, 그대...맞는 회사에도 들어가고, 공부도 하고, 연애하겠답시고 아버지랑 싸우고 난리도 아닌데 우리의 여주인공은 그냥 "고민"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