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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출전하지 못한 ... 참 안타깝다는.... 하여튼 요즘 박주영선수 속된말로 까이고 있는데... 양쪽무릎에 테이핑하고 있는 모습보니 이동국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온두라스전에서 자신에게 길게 온 공 트래핑한후...

딱봐도 몸이 강철스타일은 아니라 부상관리잘해줘야할 타입같던데. 예전에 이동국 젊을시절 테이핑 달고다니던시절 생각나서요ㅜ

이동국선수가 모델이고 스포츠테이핑이에요 2개는 새거고 하나는 제가 손목붙일정도만 사용했어요 선택배비 5000원 괜찮으시분 댓글주세요~~

월드컵에서 대표팀이 최악의 졸전으로 무너지는 동안 발견했던 실낱 같은 희망이 바로 10대 소년 이동국이었다. 이제 세월이 흘러 30대가 된 이동국이 다시 한 번 한국 축구에서 큰 획을 긋는 모습을 상상했을 것이다. 부상 중에도 진통제를 먹고 테이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