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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의 두줄칼럼] ​ 비관과 낙관의 2중주 ​ 이동규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입력 2024.08.22. 23:50 조선일보 ​ ❝비관의 길은 좁지만 낙관의 길은 넓다 예측은 비관하고 실행은 낙관하라❞ ​ 사회가 불안할수록 대중은 예언자에게 열광한다. 대표적인 곳이...

이동규 교수 “ 머피가 핑계라면 샐리는 도전이다 머피와 이혼하고 샐리와 결혼하라 ” 사람은 누구나 그 안에 ‘편견’과 ‘선입견’이라는 두 마리 개를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 내 안에 동거하고 있는 동물은 개뿐만이 아니다. 평소 “세차만 하면 비가...

사실과 진실은 다르다 사실이 누에라면 진실은 나비다 이동규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세상 일을 정확히 알기 위해선 무엇보다 '사실(fact)'과 '진실(truth)'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 사실은 눈에 보이지만 진실은 보이지 않는다. 대개 침묵하거나 숨기려...

[이동규의 두줄칼럼] ​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 ​ 이동규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입력 2023.12.22. 03:00 조선일보 길은 찾는 게 아니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누구도 두 길을 동시에 걸을 순 없다. 중국 근대문학의 아버지 루쉰(魯迅)은 “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