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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과는 조리병이구요~ (이 녀석이 부모와 상의도 안하고 지 맘대로 조리를 2지망에 적었다네요~ㅠㅠ) 이왕 결정된거 번복은 없다고 해서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하기로 맘 먹었어요~ 세상 살아가는데 안 먹고 살 수가 있나요? 군에서 2년간 빡세게 밥 짓다...

갈헌이동근수필문학관(https://cafe.daum.net/ghldgem)을 개설하여 하루에 한 두 편씩 카페에 작품을 올리고 있다. 많은 네티즌이 접속하여 사회적 거울이 되고자 하는 나의 생각을 두루 공유하기를 희망해 본다. 7월에는 동기회 간부를 어비동천으로 초청...

여기 광주 날씨는 아직 덥다. 지금 새벽기도 갔다가 니 생각에 글 올려본다. 동근이랑 같은 종교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공유 할수 있어 감사기도 드렸고, 어차피 부딪히는 군 생활이라면 힘들어도 긍정의 힘으로 즐기고, 건강하게, 동기들과 사이좋게...

회원들께 따뜻한 격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필승! 가입회원 인사 글쓰기(아래 칸에 글을 써 주세요) 1233이동근 아버지 아이디로 엄마가 사용중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첫아들 입대보내고 아는게 너무없답니다 글쓰기도 처음 해요 그런데 말이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