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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잘 사는건데 - 이동민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웅 선생님이 회원님 글을 올리지 않아서 제 글을 또 하나 올리겠습니다. 무엇이 잘 사는건데. 이동민 대학 동기회의 총무를 맡았다. 졸업한 지가 39년 6개월이 되었을 때이다. 회장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후반기 동기회 운영에 관하여 임원진이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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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민의 '어우동 회견기'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수필쓰기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주장을 해왔다. 앞의 이동민 수필세계 10, 에서도 주장하면서, 예문도 올렸다. 이 예문이 더 맞을 듯하여 여기에 올린다. 어우동 회견기* 미투 운동으로 세상이 어수선하니 문득 성문제로 조선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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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문협 5호 원고(수필 이동민입니다.)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초는 뽑히지 않는다 이동민 지인이 대구 근교의 밭을 부모로부터 물려받았다. 도시 생활이 바쁘니 농사를 지을 형편이 안 된다나. 원하는 만큼 땅을 빌려줄테니 주말농장으로 이용해보란다. 나는 아직은 바쁘게 산다는 핑계를 대고 고개를 저었다. 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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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이동민의 '끝난 뒤에는'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난 뒤에 나의 바로 위의 형, 또 그 위의 형님, 그리고 나까지 삼 형제를 어머니는 시골에서 농사를 지어서 대학에 보내 주었다. 울 엄마가 늘 하던 말이 ‘이제 이 년 남았제. 이제 한 해만 지내면 끝나는구나.’ 였다. 우리 형제가 대학 공부를 끝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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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동민 학장님 두번째 인문학 강의 알림 및 초대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장을 엮임하시고, 우리 카페 '수필강좌' 란에 수준높은 수필 강좌 및 여러 문학 예술에 관하여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는 이동민 학장님의 두번째 인문학 강의가 아래와 같이 열립니다. 어디에서도 육성으로 쉽게 들을 수 없는 좋은 강의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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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민 선생님 수업 후 사진 촬영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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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민의 '김소월 시' 이야기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동민의 ‘김소월의 시’ 이야기 김소월을 모르는 한국 사람은 없다. 그의 시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한(恨)이 뭉쳐져 있다. 그의 시에는 조선의 전통적인 서정성을 통해서 한국의 향토성까지 진솔하게 담아냈다고 한다. 내가 한국 사람이다 보니 그의 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