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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기2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째가 두부요리 가져왔다 맛 있네 옥상 뜰 자뿔뽑고 배초향꽃과 국화 꺽꽂이하려고 잘라 와 거실 향기뿌리다 옥상뜰 민들레와국화 흰국화2024.10.26 ♡갈 잘 보내라고 바글바글 끓여온 삼게탕 감식했네 보약보다 더 맛 있다 고맙다 밥 한솥하려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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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로가 더 싫어요." 푸바오🐼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푸맘❤ 이수민 학우를 소개합니다!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조목동, 출석부, 두부 ㅋㅋ 바다 : 두부는 좀 심하게 어렵지 않나... 수민 : 그렇게 어려웠고, 좀 재밌었던 건... 민주당! 영훈 : 민주당? 재밌다고 느낀게? 수민 : 넹. 영훈 : ㅋㅋ 민주당 재밌었지. 수민이는 민주당이 재밌다고 합니다. 마침 선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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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금馬頭琴을 위하여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때 목동이 다가와 마두금(馬頭琴)을 연주한다. 악기의 선율이 퍼지자, 어미는 커다란 눈에서 눈물을 주르륵 흘린다. 때맞추어 새끼를 데리고 갔더니 어미는 새끼를 받아들이고 마침내 젖을 물렸다. 몽골인들은 마두금의 선율이 어미의 모정을 일깨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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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9, 차팩 목동 멤버쉽데이 방문기 2009.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고로 이 날의 멤버들은 저 빼곤 비목동지역(인천, 부천, 안양. 멀리 살지만 잘들 왔네요^^)에 사는 대학교 후배들입니다;;; 대학생들 입장에서 음식 값이 싼 것은 아니지만 잘 먹고 잘 놀자고 각오하고 왔기에 1.7만원 정도(계산은 아래 나옵니다)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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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仙遊九曲(선유구곡)=외재(畏齋) 정태진(丁泰鎭:1876∼1960)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석에 두부처럼 반듯하게 잘린 바윗덩이들은 건져낼 수 있을 듯 생동감이 넘친다. 주사위를 닮은 마름모꼴 육면체 바위에 새겨...瀉作瀾(담상단류사작란) 못 위의 급한 물살 쏟아지며 이룬 물결 到來潭處勢全寬(도래담처세전관) 이 못에 이르러선 그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