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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팔꿈치위쪽은 얇고 위로올라갈수록 두꺼워집니다. 전면 이두쪽을보면 괜찮은데 측면이랑 후면을 보면 두께가 확차이나...문제일까요. 이런경우는 그냥 사람마다 다른거라 생각해야할지 아니면 삼두쪽 어느 부분만 타겟으로해서 운동을 진행해야할까요...

배드민턴을 쳐서그런가 여름이라 팔에 과투자해서 그런가 엘보가 살짝 시큰시큰합니다... 삼두 운동 빈도를 줄이고 이두에 더 투자하되, 그나마 유연하게 할 수 있는 삼두운동 중 최고봉은 뭘까요

한건 아닌거 같은데 인간병기가 되어가고있는거같은 근육통이랄까...? 헬스나 필라테스 아니면 예전에 입시운동만 하다가 역동적인 운동을 해봐서 그런가 진짜 이삼두랑 측면삼각근 광배까지 싸그리 조져(?)졌어.. 어제 그리구 친구가 집에 와서 돼지파티...

뭔가 더 운동되는기분..? 지루하지않았음 ㅋㅋㅋㅋㅋ ㅠ 무분할로 해버릴까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