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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다리 앉아있으면 뭔가 무릎 근처 쥐나는 느낌?+바깥 쪽 허벅지 땡김이 느껴짐 원래 침 맞으면 첫날에 이래? 나 한의원알못이라..... 한의원 믿는 주의 아니긴 해서 안 가다가 정말 계속 아파가주고 이번에 처움 가봄 정형외과만 2년 통원치료 받아...

가니까 저번보다는 좀 욱신하게 느낄수있대 근데 난 여전히 아무느낌 안났음 세번째 방문때 장침놓는다고함 침이 들어가는 느낌만 나고 아무렇지도않음 원래 이래? 욱신하거나 아프거나 그런줄알았는데..? (한의사가 환자분 통각에 둔한거같다고 말하긴 함)

선발 전날 : 잘 지내는 한의원 원장님과 저녁 먹기 ,항상 가는 식당있는데 맨날 사주심, 집에 태워다줌 선발 당일 : 단골 식당가서 삼계탕먹기 (김치찜 집이라 메뉴에 없는데 사장님이 따로 해줌)

스치고 지나가긴 하지만 ㅋㅋㅋ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진심이야~ 막 뭐 빼먹고 안 쓴 내용도 있는거 같지만 대충 이래!! 사실 한의원에 대해서 쓰고 패키지에 대해서 더 있지만... 더 쓰면 광고같이 비춰질거 같아서 여기서 그만 쓴다 딱 내가 한 일만...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엄청 공감 잘해주시는거같음.. 별거아닌데 표정도 엄청 경청하는 표정이고 막 이래... 대단하셔....

보따리들 싱크대에 고대로 두곤 땀 흘린체 바로 뒷산 운동도 다녀와서 물건들 정리하고 손가락이 안좋아서 한의원가서 침 맞고 왓답니다 이래 저래 새벽부터 움직였더니 점심먹곤 완전 넉따운 기절해서 한잠자고 참깨 사논거 반 갈라서 기름 다섯병 짜서...

염좌와서 맞았는데 맞은 순간에는 좀 괜찮았는데 다시 원상복귀 느낌...오늘 처음갔고 의사쌤도 2-3번은 더 와야돤댔는데 아직 처음이라 그런가? 계속 치료받으면 되겠지

누구 해 본 사람?..

여기저기 찾다가 가깝고 추천글도 좀 있는 우성 한의원에 가게 됬어요. 처음 들어갔을땐 '허걱; 유명하다더니 머 이래? 강남에 있는 한의원인데..' 싶을 정도로 인테리어는 꽝이었어요 꼭 동네의 오래된 한의원 같았죠.. 간호사 아줌마 한명이랑, 한약...